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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윌슨과 사랑에 빠진 이수근 폭로 ‘부인은 어쩌고..’
배우 엄태웅이 깨알같은 '이수근 선생' 시리즈를 또 한 번 공개했다.엄태웅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캐스트 어웨이! 조난 이수근 선생. 윌슨씨와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이수근은 백사장에서 윌슨을 손에 들고 포복절도하고 있다. 이수근과 사랑에 빠진 윌슨은 배구공에 그려진 캐릭터로 소나무를 머리카락처럼 꽂아 놓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네티즌들은 '지금 '명품 조연' 특집 촬영중 맞죠?' '역시 엄태웅의 이수근 선생 시리즈는 재밌어' '토요일마다 꾸준히 올라오는 연재물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KBS 2TV '1박 2일'은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명품 조연' 6인방과 함께 촬영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엄태웅 트위터
2011.05.21 10:49